대구은행은 13일 부터 인터넷 및 전화를 통한 홈쇼핑 결제 시 계좌이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정보유출가능성을 줄인 실시간 '안전결제서비스(SDT)'인 'Popbanking' 및 'Hellopa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대응 등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경영의 지킴이 역할을 할 4세대 대형마트가 들어선다. 홈플러스는 13일 이만의 환경부 장관, 이승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홈플러스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홈플러스 77호점)’을 오픈했다.
비씨카드는 쓰면 쓸수록 주유 할인 혜택이 커지는 '비씨 오일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0.8%가 주유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전국 S-OIL 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 서비스와 함께 적립 마일리지가 자동 할인되는 새로운 개념의 카드다.
국내 소비자 물가가 심상치 않다. 환율 급등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소비재의 가격이 잇따라 뛰면서 국내 물가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국내 M&A 시장의 최대어인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본 입찰이13일 오후 3시 마감됐다. 이로써 오는 25일을 전후해 발표될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의 최종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M대우가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차세대 준중형 모델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의 외부·내부 디자인과 개발과정 등을 공개했다.
보험ㆍ증권회사 등을 중심으로 하는 비은행지주회사는 제조업과 같은 비금융자회사를 거느릴 수 있도록 허용된다. 100% 이내로 제한되어 있는 자회사에 대한 출자한도를 완전 폐지하는 등 사전적인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사후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 방문자에 대해 독도방문 기념 엽서 3만매를 제작, 독도 현장에서 배부한다.
대구시 간호사회(회장 서순림)는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및 대구시와 함께 재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선다.
다음 달부터 동대구역·추풍령역 등 화물 수요가 적은 20개 역의 화물운송 영업이 중단된다. 또 이 같은 화물운송 영업 정비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는 전체 화물역의 60%인 198개역에 대한 정비가 이뤄진다.
경주시 보건소는 9일 오전 10시에 제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인재를 활용함으로 지방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2008 경주일자리 채용 박람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황성공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명예경찰소년단과 복지시설 원생들과 함께하는 달빛산행을 마련했다. 경주서가 마련한 달빛산행 프로그램은 명예경찰소년단과 가족들과 아동보호기관인 대자원의 원생 등 180여명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달빛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환상적인 야경속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안압지 상설공연장에서 제36회 신라문화제 개최 종목인 '제1회 신라천년비색(千年秘色) 신라복 전시회'가 11일 오후 7시 열려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주시민 화합 한마당 대축제인 '신라건국 2065년·제1회 시민의 날 선포기념 제28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10일 오전 9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객을 위해서라면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저희 서비스센터의 평생고객으로 모시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용강점 이성민 대표(48)의 이 한마디 말에 그의 경영철학이 모두 담겨져 있다.
미국이 20여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함에 따라 북한이 얻을 실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러지원국(State Sponsors of Terrorism)은 미국이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을 분류해서 지칭하는 용어다.
상당수의 찜질방과 온천 등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의 대가로 꾸준히 지급된 급여는 모두 임금으로 보아 퇴직금 정산 시 평균임금에 포함해 계산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경북 청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산물 청도반시(홍시) 고소득사업이 국비지원 20억4600만원을 받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최근 산림청에서 실시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을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