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군민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욕구를 충족시키시 위해 24일~25일 이틀간 수하리 청소년수련원에서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및 각 시·도 관계공무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사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건강모니터링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기본적으로 종부세를 재산세에 흡수시키면서 폐지하는 쪽으로 간다""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오전 한 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종부세는 궁극적으로는 재산세로 흡수 통합돼야한다고 본다. 지난 1일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에 2단계 조치 나왔는데 이는 종부세를 단계적으로 폐지해 재산세 흡수하는 정책의 일환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한카드가 소형화물차 유류세 환급 대상 새카드를 출시하는 등 고객잡기에 나섰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이 국세청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소형화물차 유류세 환급카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25일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원유비축기지용 펌프를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 펌프는 원유를 지하 비축기지에서 유조선 또는 석유화학공장으로 이송시키는 장치다. 지금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각 국가별,지역별로 특화시키기로 했다. 삼성 24일 오전 태평로 본관에서 브랜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순동 제일기획 사장)를 열고 삼성이 지난 '98년 나가노올림픽부터 스포츠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10년동안 삼성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스포츠 마케팅 효과가 컸음을 감안해 앞으로 국가별, 지역별로 스포츠 마케팅을 맞춤형으로 차별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기업들의 협력업체와 상생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SK가 국내 최초로 전체 협력업체를 위한 그룹 단위 상생경영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5일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 관련 기업에 대해 창업연도부터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사업연도 이후 3년 간 세무조사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 세무회계정보과(학과장 최수천)는 23일 ㈜택스온넷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택스온넷으로부터 5억원 상당의 교육용 세무명인 소프트웨어 500user를 무상기증 받았다.
계명대는 24일 오전 11시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계명대 총장 특보로 임명하고 10월1일부터 대학발전을 위한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은 2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2008 대구경북 청년.여성 통합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구직희망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대구 동화사가 팔공산에 자리잡은지 1515주년을 맞아 이를 경축하기 위한 불교행사와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008년 9월 23일 11시에「2008 대모결연자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보문 켄싱턴리조트(구,하일라콘도) 더 포럼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 3대 추계 향사가 9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4일 발레오 2공장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의 수행능력 등 점검을 위해 모의 가동훈련을 펼쳤다.
대통령이 직접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시승하는 등 홍보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지만 경주지역의 홍보와 지원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북도는 24일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에서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 생산.업무 클러스터'의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경주시청에서 갖는다.
한나라당 이한성(문경·예천)의원이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농기계값 거품 제거?비료개발을 위한 신기술 투입농작물, 원예작물의 육종연구 농업인건강관리실 보급 재개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지지부진한 정부의 농촌지원대책에 일침을 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만큼은 농민을 대표하는 정부기관으로서 고통 받는 농가 현실을 직시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강원 부장판사)는 25일 18대 총선기간에 금품을 살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일윤(70·무소속·경북 경주) 의원의 항소를 기각했다.
임신 중인 예비 엄마의 대부분이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남아선호사상이 여아선호사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4일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내놓고 환경산업 육성과 환경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내년에 약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