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스타들이 22일과 23일 대구체고와 경북체고를 잇따라 방문해 고교 육상선수들과 행사를 갖는다.
올해 상반기 상위소득 10%의 교육비 지출액은 월 평균 58만192원으로, 하위소득 10%의 월평균 지출액인 7만4193원보다 무려 7.8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돼 소득별 교육비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금자리주택 중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입주자들의 자금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소득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 또 영구임대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여행에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성인남녀 1504명을 대상으로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여행 관심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53.7%, 808명)이 '올림픽 이후 중국여행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달부터 소형화물차에 5만 원의 휘발유를 넣었을 경우, 7352원을 유류세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4분기의 경우 신흥 수출시장 확대와 내수 신차효과 등으로 자동차와 조선업종 경기가 살아나는 반면, 정유는 유가급락, 건설은 민간수주 부진, 섬유는 내수둔화에 따른 의류소비 감소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방부가 21일 국민의 재산권 행사 보장과 불편해소를 위해 전국 38개 군사시설보호구역 2억1290㎡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19만8000㎡가 해제되는 대구지역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지정은 그대로 둔 채 군사시설보호구역만 해제해 당장의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는 등 가시적인 개발기대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6대 분야 22개 차세대 신성장동력 과제를 확정ㆍ발표했다. 지식경제부와 신성장동력기획단은 22일 오전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신성장동력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99조400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시대 6부 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양산제 신라대제가 22일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대구노동청(청장 이완영)은 구직자가 일정금액을 지원받아 본인이 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의 첫 번째 계좌가 발급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6월30일 구미 열병합발전소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홍경진 STX솔라(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TX솔라(주)의 구미 4공단 내 2,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를 타고 관저를 출발해 청와대 본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그린벨트 등을 통한 주택공급 및 서민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을 내용으로 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는 공급확대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시각이다.
어린이가 유괴 또는 실종되거나 노인, 정신지체장애자가 실종됐을 때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이 '앰버 경보(유괴.실종 경보)제도'를 시행 중이지만, 국민 제보로 실종자가 발견된 건수가 8건에 불과해 제도 운영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경주, 포항, 구미 등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메카트로닉스, 자동차정비 등 모두 50개 직종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1833명이 참가해 열띤 기술경연을 펼친다.
제2회 해양바이오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동대 식품생명공학부의‘The Ocean Ferment’팀의‘해양심층수 활용 장류개발에 대한 사업아이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영험 있는 경산 갓바위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성대하게 열렸다.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지난 18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 전하명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으로 도약중인 포항영일만항이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현대제철을 새로운 화주로 영입하는데 성공, 풍부한 수출입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