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농업과 학습을 접목해 농촌발전을 시킨다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알려져 모처럼 농민들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전국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된다.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과일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축제 준비를 위한 첫 회의에 서 유명가수나 연예인을 부르지 말고 시민과 소비자가 참여하는 내실있는 축제를 열자는 데 의견이 일치되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8월의 무더운 날씨와 함께 많은 인파가 산으로 바다로 몰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휴가는 지루했던 일상을 뒤로하고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날려버려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시내 권을 다니다 보면 피자, 치킨, 중국음식 등을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의 대부분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이 많다.
음주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주로 단속도 안 되고 사고도 없었던 사람이 대부분이다.
한때 안전벨트 착용률이 98%까지 이르렀으나, 최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낮아져 그 결과 안전벨트 착용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인의 삶속에서 자동차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필요성과 유용성의 만큼이나 안전관리 및 법규준수가 뒤 따라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우측통행? 좌측통행? 최근 언론에서 한다고 하는데 대체 우측통행을 어떻게 하란 말이지? 나는 지금까지 좌측통행을 해왔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요즘 아이들은 아버지를 만날 수가 없다.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다.
취업 부탁이 온종일 휴대폰을 울린다.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이 부모까지 동원하면서 취업전쟁을 방불케 한다.
현시대는 하나같이 “현재 70, 80세 노인분들은 60, 70년대 한국 사회를 주도하고 이끌어 갔던 사람들인데 이 사회가 이제는 늙어 쓸모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박창칼럼 온실가스 감축 할때 기후협약에 관한 교토의정서 체결 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자가 한수원(당시 한전)에 입사하고 고리에 있는 원자력교육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어느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창의력이 필요 없다. 창의력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킨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매뉴얼을 충실히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고 고민이 될 정도였다.
안동시 정보통신실이 언론홍보비를 악용해 언론사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는 실직이 두렵고 심지어 노후대책까지도 불안한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도 인구의 노령화시대가 빨리 진행되면서 어떻게 하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최근 우리 정부는 장기에너지 정책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걸고 2030년까지 10~11기의 원전을 건설해 해마다 증가하는 전력소비량을 충당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전건설이 붐이 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크라이나 서커스단이 지난해 5월 부푼 희망을 갖고 한국 땅을 밟았다. 알다시피 우크라이나의 국민소득은 2,274여 달러 수준으로 한국에서 서커스 공연은 그들에게 1년 가량의 생활비를 마련해 갈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견란구계(見卵求鷄).
최근 경주지역에 교복대리점의 지나친 판촉 활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일각에선 교복을 공동구매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교복 공동구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관계자가 직접 한 업체를 선정해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