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보건소(염석헌소장)는 전염병예방을 위해 '주.방.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방.비 운동'은 '주방에 비누두기 운동'을 줄인 말로 욕실이나 화장실에만 비치하던 비누를 주방에도 비치해 올바른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2일부터 10일까지 달서구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주지 허운스님이 현 정부의 종교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1일 오전 대구 팔공산 동화사 대웅전에서 열린 월중 정기법회에서 주지 허운스님은 "이명박 정부는 시대의 흐름인 선진국형 다양성을 가진 사회를 거부하고 획일적이고 경직적인 폐쇄적인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성주군은 재난관리의 수요 증가에 따른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급증하는 재난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1일 성주군재난네트워크 창단식을 개최했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화동면에서 생산되는 팔음산포도가 가락시장 출하농업인 우수농산물 대전에서 포도부문 최고 대상인 우수농산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가락시장에서 열린 우수농산물 대전은 서울시농산물공사 주관으로 농촌 신뢰.희망 쌓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렸다.
1일 오후 7시42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A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새마을운동예천군지회(회장 이철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타이빈시 타이투이에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해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량을 높이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전 시민 책읽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안동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최하위로 나타났다.
1일 새벽 5시20분께 경북 안동시 옥야동 영호대교 북단 인근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가던 A씨(57)의 1t 화물차와 자전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던 B씨(78)가 추돌했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의성마늘소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안정적 소비처 확보를 위해 대규모 먹을거리 타운을 조성,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2일 문을 여는 의성마늘소 먹을거리타운은 Take-Out 방식이라는 전혀 색다른 형태의 운영방식으로 지정된 정육점에서만 마늘소고기를 판매하게 된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인사관련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최근 지난 2001년 이후 기관운영감사를 하지 않아 과도한 공약사업 추진으로 예산운용 등 업무전반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자 경북도와 30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한 감사 실시했다.
대구시 방짜유기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주말관람객을 위해 가을 야외상설공연을 개최한다. 6일과 21일은 우리모습보존회에서 준비한 '대구화합 모듬놀이'와 전통놀이곡 테마공연과 마당놀이 '신 흥부놀부전'이 펼쳐진다.
대구시 남구는 5일부터 6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제2회'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남구지사, 대구 YMCA,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의 전화 등 102개소가 참여한다.
경북농협(본부장 김병화)은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 영농편익 제공을 위해 30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풍각면, 각북면, 각남면 등 5개소에서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성주참외 전문인력 혁신역량 강화 위탁교육을 2일부터 5일까지 2차에 걸쳐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실시한다. 1일차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과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의식혁신 교육, 농업인의 건강관리 방법등에 대한 교육과 참외 명장, 우수작목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 등 6개 관할지역 국유재산 8만900ha의 국유림이용실태조사 및 불법산림위반사항 등을 점검해 총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2008년 8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주․중앙선침범․신호위반․이륜차 안전모미착용 등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돼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 영덕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벼베기등 야외활동이 증가된 가을철에 감염이 우려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의 질환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9월을 시작하는 첫날 경북 동해안 지역 포항,경주,영덕지방에는 아침부터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내린 가을비는 앞으로 약20~6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외서 대미배수출단지(대표 김용해)에서 수확한 원황배가 미국과 대만 수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00t의 수출 실적을 올린 외서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달 29일 280t을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00t의 배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