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인터넷에 판매블로그를 개설, 해외짝퉁 명품을 유통판매한 A씨(22) 등 2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사이트에
경북 예천경찰서는 1일 평소 감정을 품고 있던 이웃집 부엌에 들어가 음식에 농약을 넣은 A씨(82)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정부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추진하면서 경북 안동이 저탄소 녹색성장 보고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산림이 안동의 경우 전체 면적의 71%(1075㎢), 서울의 약 2.5배에 달한다.
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댐 수위가 낮아 운항을 중지해 오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경주시가 체불임금청산 집중 독려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체불청산 지도반을 가동하기로 했다.시는 12일까지 지역경제과장을 총괄반장으로,직업안정담당 등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자체 체불청산 지도반을 편성해 사업장별 방문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1500억원, 창업및경쟁력강화사업자금 200억원, 고유가 특별대책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운전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은행협력자금 1500억원이다. 이 자금은 1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지원하고, 은행 대출이자의 3%를 도비에서 지원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은 벌초하려는 성묘객들의 차량행렬이 아침부터 줄을 잇고 있다. 포항 연화재 인근 포항공원묘원에는 이른 시간부터 예초기 소리로 뒤덮혀 있으며 경주공원묘원 등지에도 성묘객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서 양 손을 묶여 신체 일부가 불에 탄 채 발견된 10대 초반 변사체의 신원이 한달여만에 밝혀졌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청도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은 대구 달서구 모 중학교 1학년 A군(12)으로 밝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까지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공무원, 공사.공단,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범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해 급격한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할 계획이다.
코레일 대구지사(지사장 김종원)는 2008년 '철도 이용편익시설 확충' 사업에 따라 경북 경산역사를 신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철도이용 편익시설 확충에 따른 사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경산역사가 유일하게 금번사업에 포함되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9일 친구와 술을 마시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A씨(42)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50분께 자신의 빌라에서 B씨(40) 등 친구 2명과 술을 마시다 홧김에 B씨(40)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29일 오전 7시 53분께 구미시 지산동 지산삼거리에서 신평동에서 도량동 방향으로 달리던 산타페 승용차(운전자 김모.23)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마주오던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자 이모.50)와 정면충돌했다.
지난달 23일 교육환경과 학습권 침해우려가 된다며 포항교육청 정화구역심의위에서 부결됐던 포항시 북구 두호동 특급호텔 건립과 관련해 재심의가 열려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지역 부동산 개발업체인 ㈜트러스트에셋매지너먼트(대표 장경옥)는 지난달 4월 3000억원을 투자해 북부해수욕장 인근 두호동 주민자치센터 건너편 114필지 1만4335㎡에 2010년까지 호텔과 컨벤션센터, 복합쇼핑센터 등이 포함된 지상 20층(지하 3층)규모의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해 주목 받았다.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주상용)은 내달 1일부터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들이 인도와 횡단보도를 주행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등 낙후된 이륜차 운행질서를 바로잡아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9일 시.군 경계지점에 인접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A씨(54)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7일 오전 10시께 안동시 서후면 한 농가에 침입,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안동, 영주, 예천 등을 돌며 총
20여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경북구미 델코전자 정문을 지켜오며 경비업무를 수행중인 이승형씨(64)가 박봉을 쪼개 도내 소외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화제다.
경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취약시기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찰은 총 6개반 12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9월1일부터 9월19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관련 제도 및 기반 구축에 나서는 한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를 마련,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정효식)는 금연클리닉에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금연에 성공한 207명 중 참석자 52명을 대상으로 금연 증서 수여 및 축하기념품 증정과 함께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가위를 맞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을 특별판매 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9월3일까지 경주 홈플러스에서 이불 등 '실라리안'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