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임을 내세워 유사휘발유제조 등에 투자하라며 폭력을 휘두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21일 S씨(37) 등 10명에 대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우리 복식을 알게 하고 복식을 꾸미는데 쓰인 매듭 교육을 하는 '전통매듭-끈으로 엮은 우리의 멋' 강좌를 개최한다. 매듭교실은 지역사화와 함께하는 전시특성화를 목표로 2010년까지 신설하고자 하는 '섬유복식실'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도,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시.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해 지도 점검한다.
대구 달서구는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제1회 스마일링 달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시작한 상동교~두산로 간 도로건설 공사로 가창에서 신천대로 방향이 무신호통행에서 신호통행으로 변경돼 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우회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8-11호'를 판매키로 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개청 38주년을 맞이해 21일 대구세관 전 직원 및 유관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 양병두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공헌한 업체 직원 및 우수공무원 7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이재민 발생, 시설피해 등 총 35억8600만원의 피해가 발생 한 것으로 21일 잠정 집계 종료했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 됐던 지난 15일과 16일 군위 153㎜, 문경 146㎜, 구미 142㎜ 등의 폭우가 쏟아졌다.
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2단계 사업 심사에서 전국 55개소 중 경북도에서 12개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08년 지역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색 칼라포도가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공무원 등 교육공무원 575명(유치원 2, 초등 403, 중등 170)에 대한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아들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다 결국 경찰서까지 오게 된 77세의 할머니…할머니는 그 동안 큰아들과 함께 지내다 큰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집을 나왔고 경찰과의 협조로 나머지 자녀들에게 연락을 했다.
경북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유사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에 나서 4개업소를 적발, A씨(43) 등 업주 4명과 종업원 등 모두 16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오후 경주시 시립 화장장 최종 부지선정 발표와 관련해 화장장 부지로 선정된 서면 도리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오후4시 부지 선정에 강한 불만을
경북 경주시는 시립화장장 부지에 대한 최종 부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립화장장 부지는 서면 도리 산78번지로 서라벌 공원 북쪽 맨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호선 등 연결 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19일 부지선정위원회는 밝혔다.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은 19일 오후 3시 포항남부경찰서를 방문, 유공 경찰관에 대해 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칼국수 집 여주인 최모씨(59.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현금과 귀금속 등 23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김모씨(25)를 사건 7일 만에 검거한 유공 경찰관을 포상했다.
“1998년 경산에 살면서 많이 어려웠는데… 생활보호자로 지정돼 정부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요”
대구시는'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시는 그동안 글로벌 지식경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아 내륙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도청이전지 선정과 관련 후속 논란이 뜨겁다. 상주지역 시민단체인 상주발전범시민연합회는 19일 경북도의회에서 "경북도의회 도청이전후보지 평가결과 진상특위가 요구한 도청이전 관련자료 제출거부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