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6일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 대기업과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대상 신기술·우수 IT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조선업이 우리나라의 수출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조선협회는 우리나라 조선 수출이 내년도에 총 450억 달러를 기록, 처음으로 국내 수출품목 1위를 차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위축된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유통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당수 기업들이 직원을 대상으로 지출을 줄이고 절약을 강조하는 '사내 긴축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도 감원, 감산이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 불황을 피하지 못하고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수출 비중이 높은 일부 업체는 실적이 좋은 상황임에도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는 등 ‘한파’에 몸을 웅크리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긴축재정에 들어간 서민들이 늘어나면서 대형 할인마트 대신 슈퍼로 장바구니가 이동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1000선 언저리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식을 팔고 있는 외국인의 실체가 무엇이며, 언제까지 매도공세를 이어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4~27일까지 나흘간 ELF 2종을 공모한다.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과 원금보존추구형 상품 두 가지가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이 올해 150억 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브랜드 계란 사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25일 남산 본사에서 란(卵)가공품 시장 진입을 위해 양계업계 선두주자인 조인주식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은 나이가 많을수록 선호하고 소득이 높을수록 구매빈도가 높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대부분의 주부들이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지만 가격부담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24일) 주식투자와 관련, "어려울 때 사 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그룹 6개사가 24일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LG CNS, LG이노텍, LG엔시스 등 6개 계열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협약체결 합동 선포식을 열고 1800개 협력사와 상생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오전 21개 회원사 은행장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신동규 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제10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코스피지수의 바닥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인당 국민소득을 고려할 때 적정 코스피지수는 1320포인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쏱아지면서 3%이상 하락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59포인트(3.35%) 급락한 970.5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5.62포인트(1.94%) 떨어진 284.50로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의 경제교류가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올해 약 20%이상 증가세를 보이던 대중국 수출이 10월에는 -1.8%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25일부터 중고장터 코너를 개편하고 국내 중고거래 사이트 최초로 중고품 판매고객을 위한 전용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직장인들에게 모처럼 돈을 만질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처럼 하다간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소득공제 등 달라지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24일 올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은 세법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12월31일까지 발급받은 13개월치 현금영수증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들 영수증을 미리미리 챙겨둘 것을 당부했다.
삼성증권은 '삼성 웰스플랜65주식', ‘삼성H-Auto 주식 종류형’ 등 삼성투신운용의 8개 펀드에 대해 각각 판매보수 20%와 운용보수 10%를 인하 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21일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현행 6억원으로 유지하는 한편, '1가구 1주택'의 장기 보유기간, 세율 등 세부사항에 대한 조정 작업은 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