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6일 오전 경북 동해안 포항죽도시장에는 다양한 수산물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수남)은 15일 예천군 한천생활체육공원 특별무대에서 낙동강 물따라 길따라 '2008 낙동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군민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가을빛고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미FTA 체결로 정부가 내놓은 피해보전직불금 보전비율 상향대책(80%→85%)을 비롯한 수입피해 보전장치 강화대책은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등산철인 가을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에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비상구급함을 설치했다.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투자서미트 및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개소에 농촌체험 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창립 41주년 기념으로 7일부터 22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영남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전시장에서 열린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숲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막연하게 숲을 휴식공간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서는 숲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느끼고 사랑해야 하겠다는 마을을 가지기엔 부족함이 많지요”
대구전파관리소는 김천 혁신도시 ‘경북 드림밸리(Dream-Valley)’를 대상으로 전파혼신ㆍ전파환경조사, 전파민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전파이용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역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실버안전지킴이가 우리자녀 하굣길 안전도우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실버안전지킴이 운영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왼쪽)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박근혜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찰의 공권력 집행을 우습게 보는 사회풍토가 만연하면서 공무집행 방해사범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의 밥값이 올해 무려 34억8500만원이 책정됐다며 "큰 정부를 지향했던 지난 10년의 결과,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보유 부동산이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며 그 중 수도권 선호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미국 서브프라임사태를 주시하고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해 대응책을 강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환거래규제완화에 따른 파급효과를 측정하고서도 사후에 나타난 문제점을 전혀 보완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4대 기금이 자체 규정을 위반하면서 주식과 펀트 투자를 통해 333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잘못된 장애등급판정으로 인해 중증장애수당이 연간 약 117억이 더 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6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넘겨받은 '중증장애인 등급판정 심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수사 기관에 범죄정보 제공을 하거나 신고자에 대한 보복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범죄 신고자 보호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