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등을 넘어 ‘글로벌 리딩카드사’를 향해 닻 올린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1일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 “고객의 성원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통합 1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 완벽한 통합을 달성한 만큼 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치고, 사회 공헌도 한층 강화하는 등 모든 면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년형 SM시리즈( SM7·SM5·SM3)를 출시, 본격 시판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부터 2009년 연식변경 모델의 ‘SM7’과 ‘SM3’를 선보였다. 또 상품성을 강화한 SM5의 새로운 트림 ‘LE 엑스클루시브(Exclusive)’도 선보였다.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주)한진과 업무제휴를 맺고 10월부터 ‘철도이용객 수하물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 탈춤공원 공연장에서 하회탈을 만든 허도령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이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선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현직 교육감이 사학재단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가 11월1일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는 30일 서울 하림각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회를 계속 봉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 정해걸(한·군위 의성 청송군)의원은 6개 특수은행들이 719억원에 달하는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낙동강 유역에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한 국내 최고‧최대의 교육 및 체험단지가 조성된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 유학산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낙동강 호국평화 공원'의 기반시설을 위해 내년부터 2년간 49억원의 분권교부세를 지원하기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회에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경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한수원 본사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멜라민의 공포에 휩싸여 당국이 유통을 근절시키려 애를 쓰고 있지만 광범위한 유통구조로 인해 단속인력의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20의 단속인원이 편성돼 단 기간에 단속·수거를 하기에 버거운 것으로 파악돼 인력의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조사 중간발표 결과 대구지역은 1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은 37개 지점을 조사해 29.7%인 11개 지점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 3동에 위치하고 있는 두류 정수장 부지 내에 대구기상대 이전 문제와 관련, 달서구및 달서의회와 주민들이 부당하다며 반발하는 등 기상대 이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신용경색 확대 및 실물경제 악화로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늘자 정부가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오전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ㆍ지식경제부ㆍ공정거래위원회ㆍ중소기업청 과 함께 당정협의를 갖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2005년 7월 4일 조례 제정된 10월 '독도의 달' 제3돌을 맞아 독도 수호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독도사랑 특별전, 독도탐방, 재단법인 안용복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개최, 독도수호 학술대회 등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각종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연일 수 십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10월 증시전망치가 200포인트 가까운 폭을 나타내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급변하는 증시 여건 속에 최근 증권사들의 증시전망에 대한 신뢰가 부쩍 떨어지고 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1일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 “고객의 성원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통합 1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 완벽한 통합을 달성한 만큼 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치고, 사회 공헌도 한층 강화하는 등 모든 면에서 1등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사장 박규원)은 30일 해양경찰청 및 부산지역기관장, 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톤급 최신경비함 ‘해우리 11호’ 진수식을 개최하였다.
현대중공업이 약 2조원(17억 달러) 규모의 바레인 최대 민자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프랑스의 수에즈(Suez) 에너지 인터내셔널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Al Dur Power and Water Company BSC)으로부터 총 발전용량 1245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1일 생산 규모 22만톤급 담수플랜트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당정은 1일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4조3000억원 이상의 정책자금이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통화파생상품 `키코'로 손실을 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은행들이 신규 대출이나 출자 전환 등을 하며 여기에 신용보증기관이 특별 보증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