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19. 고려대)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도 완벽한 기량을 과시하며 7개 대회 연속 우승 꿈을 부풀렸다.
경북 포항 스틸러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환영행사가 12일 오후 박승호 포항시장, 김태만 제철소장을 비롯한 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영화 ‘집행자’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유입으로 개봉 7일 만에 교차상영으로 내몰리게 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번 주말인 14~15일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청소년, 경주시민, 관광객을 위한 '수능대박 청소년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프로 3년차' 김현지가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주연 배우가 된 가수 비(27·정지훈)는 자신감에 충만하다. “영화 속에는 팝스타 비도, 인간 정지훈도 없었다”는 만족스러운 소감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클래식 공연이 경주에서 열린다.
2009년 대구의 가을을 풍성하게 해줄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역 미술계 최대의 행사인 ‘2009대구아트스퀘어’가 11일‘청년미술프로젝트’ 개막과 더불어 19일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제40회 추계 전국대학 검도연맹전이 한국대학검도연맹의 주최, 영천시검도회의 주관으로 (남)단체1부 19개팀, (여)단체1부 4개팀, (남)단체2부 33개팀, (여)단체2부 20개팀 등 선수(1,200), 임원(300)을 포함 총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띤 경쟁을 가졌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기증민화전’을 5일부터 연다.
지난달 31일 김천시 어모면민 복지회관에서 어모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 됐다.
경주시가 2009년도 전국고등부리그 왕중왕전 축구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009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마탄의 사수'를 연주한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오페라대상(大賞)을 차지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가 31일 고향인 제주 대정읍 신도리를 방문한다.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가 31일 고향인 제주 대정읍 신도리를 방문한다.
대구에 월드베이스볼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돔야구장이 건설된다.
그룹 ‘2AM’의 조권(20)이 신종플루에 걸렸다.
가수 김건모(41)씨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송에서 패소, 계약금 일부를 돌려주게 됐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풍성한 가을을 맞아‘아름답고 깨끗한 영천 녹색환경 음악회’를 지난 28일 오후 7시 창구동 조양공원에서 영천시 새마을회(회장 고태운)주관으로 가을밤의 낭만과 시민들의 정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