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자세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어린 자녀라도 쉽게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가 출시됐다. KTF는 전화만 걸면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센드(SEND)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백화점은 대구 전역 통합 할인서비스를 비롯해 국내·외 신용카드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대백씨티카드 '아인스'를 15일부터 발급한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김석호)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를 22일부터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로 시행범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감사원은 15일 준정부기관 임직원 비리를 점검한 결과 게임물등급위원장과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고위직 간부 등 9개 준정부기관 임직원 18명의 비리를 적발하고, 파면·정직 등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한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AMC(자산관리 및 업무위탁사)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충남 천안에 이어 아산까지 연결되는 수도권전철이 개통되며 수도권과 천안, 아산이 동일 생활권이라는 새로운 개막이 올랐다.
대구도시공사(사장 윤성식)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2008년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대구도시공사(사장 윤성식)가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2008년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 10월에 비해 6.6% 하락해 지난 1998년 12월(-7.1%)이후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의 조기회수자금 등을 활용해 총 1조2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조기상환(바이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부가 14조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건설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물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경북도는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며 올해도 농작물 재해보험료 285억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지방세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47명(법인 22개, 개인25명)의 명단을 15일자 경북도 홈페이지 경북도 도보 및 게시판 각 시 군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개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기침체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스포츠동계훈련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Business Traveler)지로부터 3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승무원 상(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과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Best In-flight Services in the Worl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종목에 따라 주가등락 차별화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하락국면 일수록 명품종목과 짝퉁종목을 구분하기 쉽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원은 14일 “불황기의 하락국면에서 ‘짝퉁’ 종목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명품 오리지널종목을 찾기가 더 쉽다”고 밝혔다.
장관급인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위원으로 승격시키는 법안이 추진 중이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이번 주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가 국가적으로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만과 중동의 주요 국가인 쿠웨이트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미국(북미), 일본, 대만(아시아), 러시아, 리투아니아(유럽),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중동), 브라질, 베네수엘라(중남미) 등 주요 대륙 10개국에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 장비를 수출하게 됐다.
13일 제315회 나룸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3, 33, 35, 43, 45'번이다. 보너스 번호는 '23'번이다.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맞은 최대 성수기 성탄절 연말 시즌을 위해 불황극복 마케팅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이 주 타깃인 패스트푸드와 피자업계 등은 불황 속에 맞은 연말 성수기의 고객들을 놓칠까 노심초사하며 연일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