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 절정 우격다짐 버라이어티 식신원정대 안동에 떴다. 식탁의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 모인 식신원정대, 인간의 오감에 직감을 더한 육감에 의존해 요리를 배우며 장인의 명품 요리를 각자 재구성, 진정한 맛의 의미를 찾아가는 MBC 인기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가 지난 5일 안동의 맛을 찾아 나섰다.
한전 문경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이회창)이 'Running 문경, 꿈을 안고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일 시민운동장에서 실시한 제57회 문경시민 체육대회 및 문화제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송군은 전국 최고의 맛과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청송사과에 대한 소비촉진 및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6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체육경기를 통한 군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제45회 청송군민체육대회가‘힘을 모아 하나로 꿈을 펼쳐 미래로’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7일 10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영주시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개최한 2008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추진 위원회 추산 국 내외 관광객 95만명 인삼판매 139억원 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신입 구직자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은 '중견기업'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6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취업활동 중인 구직자 2천676명을 대상으로 '취업선호 기업과 희망연봉'을 조사한 결과, 중견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3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북 청도군(군수 이중근)이 특산물인 청도반시(홍시)를 이용해 세계 최장의 감물염색천에 도전한다. 5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24~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08 청도반시축제에서 세계 최장 감물염색천 세계기네스기록에 도전한다. 도전 과제는 밑그림이 그려진 청도반시 감물염색천에 스프레이를 뿌려 세계 최장의 그라피티(낙서예술)를 만드는 것이다.
역사가 살아 있는 청정의 고장 문경이 자랑하는 `2008 문경사과축제’가 오는 1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4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열흘 동안 경북 안동을 뜨겁게 달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과 제38회 안동민속축제가 사상 최대 관람객 기록을 경신하면서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탈춤축제 관련 국내.외 관람객의 수가 105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한 달을 영농현장 중심의 수리활동 강화의 달로 정해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화)는 2008년 경북도 한우경진대회를 9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경북 영천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영남아리랑축제와 제2회 영남전국아리랑경창대회가 4일 영천시민회관과 영천한약축제 특설무대에서 경기, 전남,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많은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6일 오전 3시께 경북 경주시 시래동의 모 온천관광호텔 2층 안마시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200㎡와 전자제품 등 집기를 태워 1억 30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유명배우 최진실씨의 자살 이후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와중에 경주지역에서도 최근 4건의 자살이 잇따라 발생했다.
대구 경북은 흐린 날씨 속에도 경기장과 공원 등은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10월 첫째주 휴일, 모처럼 맞은 황금연휴의 마지막인 5일 대구 경북은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조금 내렸다.
같은 환자가 동시에 복용할 수 없거나(병용금기) 소아환자 및 노인 등에 부작용이 우려돼 금지되는(연령금기) 처방·조제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울릉도 최고의 문화축제인 제10회 우산문화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도동항 해변공원을 비롯한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10년째 맞는 이번 우산문화제는‘그때 우리는 이제 우리는’이란 주제로‘사람, 삶터, 어울림’을 부제로 한 울릉도의 세시풍습과 아름다운 문화를 기리는 행사로 4개 25의 다양한 종목을 접목시켜 진행할 것이라 울릉문화원은 6일 밝혔다.
중국산 김치 식품에서 발암물질 논란을 일으켜온 사이클라메이트와 타르 색소 등 사용금지 첨가제와 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입김치 검사 및 부적합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7년도 중국산 수입김치 검사결과 부적합 건수는 88건(1637kg)으로 2005년 기생충란 김치 파동 때(19건, 279kg)보다 4.6배 가량 증가했다.
안동 하회마을의 한 농가에 가지런한 놓인 장독대 주위로 노란 해바라기가 가을빛을 받으며 익어가고 있다. 하회마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하루 2~3차례씩 탈춤공연이 있고 전통과 현대의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