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구미 4단지 대규모 투자기업의 하나인 신일본석유 마츠무라 이쿠도시(松村 幾敏) 부사장과 만나 미래 신성장 녹색산업인 2차전지 탄소소재 연료 전지 생산사업에 대한 구체적 일정을 협의해 내년 1월 GS칼텍스와 투자 조인식 및 4월 기공식을 가질 계획과 시장을 초청하겠다고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경북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는 관내 모 특수학교 학생 3명이 세균성이질에 걸린 것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영덕군의 지역전통문화인‘월월이 청청’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제9회 한성백제 문화재’에 초청돼 27일 서울올림픽공원 내수변 무대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쳐 참가한 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국립공원 주왕산 영덕구역 탐방로 및 관리분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 주왕산은 영덕군이 공원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국립공원 사무소는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해 영덕주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
문경시의 병원에 종사하는 간병사들이 정부에서 고시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으면서도 근무에 불이익을 염려해 벙어리 냉가슴만 알아오며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처후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예천군은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가 차전놀이라면 잔잔하면서도 그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안동사람들의 충성심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대동놀이 놋다리밟기가 있다.
예천군(군수 김수남)은 27일 풍양면 삼강혁신마을에서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최고의 체조 댄스팀인 덴마크 겔레브 드림팀이 청송군 초청으로 최근 군민실내체육관에서 특별공연을 가졌다.
안동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이 가격 급등에 자금 압박뿐 아니라 원자재 조달난이라는 이중고를 격고 있다. 일부 철강 대리점과 유통업체들이 자재를 사재기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경시가 재래시장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재래시장 물건 팔아주기, 상품권 발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홈플러스 문경점이 문을 열어 시책 퇴색은 물론 재래시장과 소규모 점포들의 줄도산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0월1일부터 국세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지면서 신한카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아 관심이다.
농협이 농기계 부채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중고농기계를 매입한다. 농협은 10월초부터 정부의 농기계구입자금을 융자받아 농기계를 구입하고도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중고농기계를 매입한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지주가 29일 '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고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세계 최다 사랑의 장기기증서약에 도전한다.
최신기능 갖춘 삼성전자 ‘옴니아폰’, 중국서도 돌풍 불까? 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옴니아'가 싱가포르, 이탈리아, 인도 등 30여 국가에 이어 중국에 진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그동안 세계 각국서 인기를 모으며 ‘옴니나폰’의 돌풍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될 경우 아파트 분양가격이 3.5% 인하될 것으로 예상등 시너지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들의 정보화능력이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시민들이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을 상호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장터가 지난 27일 오후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렸다.
대구보건대학 유아교육과는 수험생들에게 면접고사 안내장 대신 시스터 캠프(Sister Camp) 초대장을 보내고 27일 '예비유아교육과 학생을 위한 시스터 캠프'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