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는 농경문화관과 농경문화공원을 조성하고 22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근처 참외생태학습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경문화유물 및 농경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서대구농협(조합장 조명래)이 대구지역 농협 중 최초와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로 21일부터 외국환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업무 범위는 현재 여행자수표 포함한 외국통화 매매와 환전이 가능한 통화는 USD, JPY, EUR, CNY 4가지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고 연말쯤 전 통화 취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워 유사휘발유제조 등에 투자하라며 폭력을 휘두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21일 S씨(37) 등 10명에 대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우리 복식을 알게 하고 복식을 꾸미는데 쓰인 매듭 교육을 하는 '전통매듭-끈으로 엮은 우리의 멋' 강좌를 개최한다. 매듭교실은 지역사화와 함께하는 전시특성화를 목표로 2010년까지 신설하고자 하는 '섬유복식실'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도,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청, 시.군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해 지도 점검한다.
대구 달서구는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제1회 스마일링 달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시작한 상동교~두산로 간 도로건설 공사로 가창에서 신천대로 방향이 무신호통행에서 신호통행으로 변경돼 심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우회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8-11호'를 판매키로 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은 개청 38주년을 맞이해 21일 대구세관 전 직원 및 유관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 양병두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공헌한 업체 직원 및 우수공무원 7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이재민 발생, 시설피해 등 총 35억8600만원의 피해가 발생 한 것으로 21일 잠정 집계 종료했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 됐던 지난 15일과 16일 군위 153㎜, 문경 146㎜, 구미 142㎜ 등의 폭우가 쏟아졌다.
경북도는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탑프루트 2단계 사업 심사에서 전국 55개소 중 경북도에서 12개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08년 지역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색 칼라포도가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공무원 등 교육공무원 575명(유치원 2, 초등 403, 중등 170)에 대한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요즘 2030 여성들은 점심식사 후 슈크림 빵을 먹는 일은 즐거운 일상이 되고 있다.
"꿈을 좇아 열심히 하다 보니 학위도 3개나 따게 됐네요" 22일 2009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을 앞둔 영남대학교 김윤주씨(23.여)와 김덕원씨(25)는 복수학위 제도를 이용해 동시에 3개 학사학위를 받게 됐다.
영진전문대학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조선설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해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이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주)의 11개 설계협력사와 조선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주문식 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3개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투자유치부문, 문화관광분야, 농정분야가 타 지자체와의 비교 우위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토종 벤처기업 'NSB 포스텍'이 유망 벤처사에 활발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가 래리 로젠버거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텍 스핀오프 제1호 기업인 NSB 포스텍(대표 박준원 포스텍교수)은 래리 로젠버거로 부터 미국 법인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투자를 약속받고 이 중 1차로 미화 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들 집에서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다 결국 경찰서까지 오게 된 77세의 할머니…할머니는 그 동안 큰아들과 함께 지내다 큰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집을 나왔고 경찰과의 협조로 나머지 자녀들에게 연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