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스타들이 22일과 23일 대구체고와 경북체고를 잇따라 방문해 고교 육상선수들과 행사를 갖는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여행에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성인남녀 1504명을 대상으로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여행 관심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53.7%, 808명)이 '올림픽 이후 중국여행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오는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육상대회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에 나선다.
국내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 현대미술과 원자력의 만남-원자력을 찾아 온 태권 V’가 19일 월성원자력 인근 원자력공원에서 경주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현대 미술조각 작품 40여점이 다음달 31일까지 전시된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 대구에서 선보인다. 내 마음의 풍금(연출: 조광화)이 20~21일 총 4회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유명배우 조만석 캐스팅, 선생님과 나이 많은 제자의 짝사랑 스토리가 특징이다.
제1회 구운서예대전이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우편으로 최치원 선생 추모, 서예문화 창달, 서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구운서예대전’의 참가작품을 접수 받는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경북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오페라,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전국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민의 문화체험, 지역 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최근 들어 경주출신 연예인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하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경주출신 가운데 관심을 끌고 있는 연예인은 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16)와 가수 한혜진을 비롯해 영화배우 조상구,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하고 있는 신은정 등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시민구단인 대구 FC는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대전시티즌과 가지는 경기를 '북구.달서구민의 날'로 지정, 지역민에게 무료로 프로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2년전의 악몽은 없었다. 한국은 올림픽 4강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을 격파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3개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투자유치부문, 문화관광분야, 농정분야가 타 지자체와의 비교 우위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식경제부 이재훈 제2차관으로부터 최근 정부가 추친 중인 국가에너지기본 계획과 관련된 사안을 보고 받았다.
경상북도 도의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지난해 9월 민간사회복지단체보조금 예산을 전용해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람 등 관광 위주의 연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구미시는 22일 시정발전을 위해 정책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08상반기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토 명품음식 발굴육성, 산업연관 구조분석 발전과제, 음악감상 및 음악치료를 기반으로 하는 가칭 '빛과 소리의 전자축제', 명품 구미를 위한 슈퍼그래픽 제작(안)을 연구과제로 발표한다.
경북 구미시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동락공원 일원에서 '2008 구미하이테크 페스티벌'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한다.
포항항에 최대 30만t급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부두와 함께 연간 754만t 규모의 화물 처리능력이 추가로 확보된다.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항항 부두 증·개축 및 대산항 부두 추가 개발계획이 포함된 5개 무역항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확정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청도군 지역의 특산품인 감(반시)을 이용해 만든 감와인의 맛과 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0일 감와인을 생산하는 ㈜청도감와인(대표 하상오)에 따르면 청도감와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회 홍콩 국제와인박람회에 참가해 69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그 가운데 몇 건은 구매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그동안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청소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청소차량이 출입하지 않던 3개면 17개리(1060세대) 지역을 청소구역으로 확대.고시해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청이전예정지 결정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을 조사하던 경북도의회 도청이전 진상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중단됐다.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진상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19일 특위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도청이전과 관련한 의혹사항에 대해 증인과 참고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진상조사를 실시했다.
19일 민주당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가 지난 2일~3일까지 실시한 시의원과 시장, 도의원, 도지사 등 지방선거 정당공천에 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