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노력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인 시스템 인증도입은 CCMS, HACCP, ISO 9001, ISO 14001 등을 꼽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1월 제과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CCMS는 기업이 소비자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이다.
여성 10명 중 7명은 간접흡연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호소하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T월드(www.tworld.co.kr)는 20일 전국의 10대~50대 여성 6732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풍년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배추와 무 등이 추워진 날씨와 눈으로 산지 작업이 어려워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하나로클럽과 탑마트 등에 따르면 전라도 등 지방에서 출하되는 배추와 대파, 무 등 주요 김장 재료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이틀 전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산지 작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해 19일부터 가격이 상승되기 시작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등산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등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등산화 판매량이 저가 상품 위주로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에 따르면 10~11월 등산용품 일평균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등산용품 중에서도 가장 신장률이 높은 것은 등산화와 캠핑용품이다.
동구청은 12월 31일까지 토지 활용도 증대와 구 재정수입 확충을 위해 도로 및 하천 등에 대한 구유재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19일 밝혔다.
대구노동청(청장 이완영)은 수학능력시험후 각 급 학교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다.
제4대 대구불교방송 사장에 동화사 주지 허운스님이 선출됐다. 대구불교방송은 18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운영이사회를 열어 허운스님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19일 경북 포항시 새마을회(회장 김희수)는 어린이교통안전실천연합 포항시지부와 공동으로 '어린이 자전거안전운전자격시험'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09년 서민생활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물가관리, 중소기업 자금지원,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농업생산성 향상, 저소득층 지원 등 6개 분야 34개 과제를 선정 단기적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화에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영진전문대학이 유학생은 한국어로 한국학생은 영어로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영진 프로젝트를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18일 대학내 시청각실에서 개최했으며 20일에는 한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손병원 판사는 19일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불법 성인오락실에 거액을 투자, 공동운영해 사행행위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간부 J씨(55)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월급 빼놓고 모든게 다올랐다! 세계적인 금융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들이 받는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민생물가의 바로미터인 휘발값은 아직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시민들 가계에 고통이 더해지고 있다.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서 허위·미끼매물을 내놓거나 이른바 ‘대포차’를 거래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개선 방안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내년도부터 경북 영주 주송골마을숲 강원도 춘천 올미숲과 전남 영암군 동구림리 마을숲을 대상으로 전통 마을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노인 교통사고 증가를 막기 위해 정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S.T.O.P 캠페인’을 벌인다.
경북도는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으로 조성된 2009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582억원을 확보해 낙동강 상류지역 수질개선사업과 주민소득사업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갑자기 불어온 한파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한 요즘, 유통업계는 오는 20일부터 일제히 김장행사에 돌입한다. 19일 대형마트 등에 따르면 올해 먹을거리 불안으로 김장을 담구려는 가정이 급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물량을 2~3배가량 확대했다. 또한 배추 한 포기당 300원이라는 초특가 세일 등의 대대적인 김장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MTC)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일본 측 인사들이 19일 경북 안동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병원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의료장비 등 의료 인프라와 하회마을 등 문화관광지를 둘러봤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일반음식점으로 업종을 바꾸는 경우 기존에는 따로 용도변경을 해야 했지만 내년 2월 말부터는 이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 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헬리포트(헬기착륙장)도 자율화하도록 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98년 전국 지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 테크노파크조성사업 시범사업자 6개지역 중 하나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경북대와 계명대, 영진전문대의 참여로 지역 산학연관 협력기반을 마련했다.